검색결과
  • 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도피 동행 운전사 양회정이 '사라진 20억' 열쇠

    검찰은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과는 별도로 유 회장 일가와 측근에 대한 수사는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유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꼽히는 운전기사 양회정(55)씨와 구

    중앙일보

    2014.07.23 01:54

  • [취재일기] 포졸만도 못한 검경 수사

    [취재일기] 포졸만도 못한 검경 수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홍권삼사회부문 기자 ‘유병언의 시신 어느 부분의 시료가 유전자(DNA) 검사에 사용되었는지 명확하지 않다. 지문 일치도 믿을 게 못 된다.’(sky9999

    중앙일보

    2014.07.23 00:45

  •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 칼럼] 권력을 옭아맨 동아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어느 날 새벽, 구원파 본산 금수원에 대규모 경찰력이 투입되는 광경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금수원이 아무리 넓고 오묘하기로 1만 명 병력을 동원해야 대통령

    중앙일보

    2014.06.24 00:23

  • [사설] 냉정·분발 필요한 검찰의 ‘유병언 수사’

    수사당국에 의해 세월호 참사의 몸통으로 지목된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부인 권윤자(71)씨가 21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권씨는 세칭 구원파로 불리는 기독교복음침례

    중앙선데이

    2014.06.21 23:31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00:02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1:20

  • "금수원 수색" 구원파에 유출 의혹

    "금수원 수색" 구원파에 유출 의혹

    지난달 21일 검찰의 금수원 압수수색 직전 구원파측이 입수한 것으로 보이는 ‘영장 집행팀 편성’안.검찰의 경기도 안산 금수원 압수수색 관련 정보가 담긴 문서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

    중앙일보

    2014.06.20 02:15

  • 유병언 측근 수상한 보험료 120억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최측근인 한국제약 전 대표 김혜경(52·여·미국 도피 중)씨가 수년간 120억원에 이르는 보험료를 납부했다가 3년 전 대부분을 찾아간 것으로 드러

    중앙일보

    2014.06.19 02:30

  •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 지원을 주도해 온 두 엄마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신엄마’(본명 신명희·64·여)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또 유 회

    중앙일보

    2014.06.14 02:40

  • [사진] 유병언 땅굴 찾아라

    [사진] 유병언 땅굴 찾아라

    금수원 압수수색 이틀째인 13일 경찰 수색조들이 땅굴, 지하벙커 등의 지하시설물을 찾아내기 위해 탐침봉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음파탐지기까지 동원했다. 또한 수배자

    중앙일보

    2014.06.13 02:30

  • 재산 싸고 내분 … 유병언, 측근 불러 "구원파 해체" 지시

    재산 싸고 내분 … 유병언, 측근 불러 "구원파 해체" 지시

    신도들 간 의견 충돌 심화로 지난 9일부터 폐쇄된 기독교복음침례회 홈페이지의 자유글마당.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자신의 측근들에게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를 해체하

    중앙일보

    2014.06.13 02:30

  • 헬기·탐지견까지 투입 … '신엄마·김엄마'는 없었다

    헬기·탐지견까지 투입 … '신엄마·김엄마'는 없었다

    검찰이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엄마’ ‘신엄마’ 등 구원파 신도들을 체포하기 위해 11일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진입해 대형 예배당

    중앙일보

    2014.06.12 02:15

  • 경찰, 금수원 진입 5명 체포 “김 엄마 차량 발견”

      ‘금수원’. 경찰이 금수원에 진입한 가운데, 구원파 수색을 방해한 구원파 신도 5명을 체포했다. 금수원 내에서는 김엄마(59)의 차량이 발견됐다. YTN은 11일 “금수원에 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1 14:18

  • 구원파, 금수원서 성명 발표 “세월호 진상 규명하면 5억원 지급”

      ‘금수원’.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산 금수원에 공권력이 투입된 가운데 구원파가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5억원을 걸겠다고 밝혔다. 기독교복음례회(구원파) 조계웅 임시대변인은 1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1 10:44

  • 경찰, 금수원에서 4명 체포 ‘인천지검으로 압송 중’

      ‘금수원’. 검·경이 11일 오전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은신처로 지목된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에서 유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구원파 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11 10:26

  • 해남서도 허탕 … 검찰, 25일째 유병언 얼굴도 못 봐

    해남서도 허탕 … 검찰, 25일째 유병언 얼굴도 못 봐

    전남 해남군 마산면 소재 구원파 소유로 알려진 우정영농조합농장 내 예배당 건물. 취재진이 방문한 9일 이곳은 비어 있었다. [프리랜서 오종찬]9일 오후 2시 전남 해남군 마산면.

    중앙일보

    2014.06.10 02:11

  • 검찰 "유병언, 순천 포위망 빠져나간 듯"

    전남 순천에 은신하는 것으로 추정됐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인근 지역인 해남·목포 지역으로 이미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지검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8

    중앙일보

    2014.06.09 01:06

  • 유병언, 프랑스 망명 시도 … 대사관, 형사범 이유 거절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프랑스로의 망명을 시도했던 사실이 3일 확인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은 이날 “최근 익명의 인사가 우리나라 주재 모 대사관에

    중앙일보

    2014.06.04 02:30

  • 유병언 엄호 위해 교란·이간질 … 군사작전 뺨친다

    유병언 엄호 위해 교란·이간질 … 군사작전 뺨친다

    당초 6·4 지방선거 전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검거하려던 검찰의 계획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검찰의 부실 초동 대처와 도피 관련 정보 부재를 지적하는 목소리

    중앙일보

    2014.06.03 01:25

  •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보름 넘긴 유씨 도주극 … 구원파 '김 엄마'가 구심점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 검거에 나선 검찰과 경찰이 유 회장과 구원파 측근 신도들에게 질질 끌려다니고 있다. 강제 수사에 착수한 지 보름이 넘도록 검거에 실패하면서다. 실제

    중앙일보

    2014.06.02 01:48

  • [종합]檢, 兪도피 핵심 '김엄마' 주목… 3명 체포

    [종합]檢, 兪도피 핵심 '김엄마' 주목… 3명 체포

    검찰, 유 전 회장 '도피' 사회 각계각층 비호 의심 유 전 회장 일가 운영 식당, 순천 농가 등 압수수색 【인천=뉴시스】박준호 기자 =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02 00:02

  • 검찰 "유병언, 순천서 도피 물품 직접 받았다"

    꽁꽁 숨었던 유병언(73) 회장의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피 과정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돕고 있는 정황도 나타났다. 검찰은 25일 유 회장 도피를 도

    중앙일보

    2014.05.26 02:28

  • [사설] '유병언 수사' 방해는 사법정의에 대한 도전

    어제 검찰이 유병언(전 세모그룹 회장)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신도 4명을 체포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유씨와 유씨의 장남 대균

    중앙일보

    2014.05.26 00:18